프롤로그: 1월 1일, 세상에서 가장 청정한 새해맞이 2026년 1월 1일, 새해 아침이 밝았다.보신각의 제야의 종소리도, 떡국 한 그릇도 없는 새해지만, 내게는 그보다 더 웅장한 자연의 서곡이 기다리고 있었다.오늘은 밀포드 트랙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는 날. 글레이드 하우스(Glade House)에서 폼폴로나 산장(Pompolona Lodge)까지, 장장 16km를 걷는 날이다.빙하가 깎아 만든 협곡의 깊은 주름 속으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숲으로 들어가는 첫걸음이다.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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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월 1일, 세상에서 가장 청정한 새해맞이 2026년 1월 1일, 새해 아침이 밝았다.보신각의 제야의 종소리도, 떡국 한 그릇도 없는 새해지만, 내게는 그보다 더 웅장한 자연의 서곡이 기다리고 있었다.오늘은 밀포드 트랙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는 날. 글레이드 하우스(Glade House)에서 폼폴로나 산장(Pompolona Lodge)까지, 장장 16km를 걷는 날이다.빙하가 깎아 만든 협곡의 깊은 주름 속으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숲으로 들어가는 첫걸음이다. 제1..
[뉴질랜드 여행기] 아오테아로아, 길고 흰 구름의 땅 - 제5일(12/31): 문명을 뒤로하고, 태..
프롤로그: 세상의 끝으로 들어가는 관문 드디어 결전의 날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The Finest Walk in the World)'라 불리는 밀포드 트랙, 그 미지의 숲으로 들어가는 날이다. 퀸스타운의 예약 센터 '더 스테이션(The Station)'에서 입소 절차를 밟았다. 배낭의 무게만큼이나 설렘과 긴장감이 어깨를 짓눌렀지만, 기분 좋은 무게감이었다.오전 9시 30분, 버스에 올랐다. 이제부터 우리는 문명의 편리함과는 잠시 작별이다. 장장 2시간을 달려 밀포드행 보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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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세상의 끝으로 들어가는 관문 드디어 결전의 날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The Finest Walk in the World)'라 불리는 밀포드 트랙, 그 미지의 숲으로 들어가는 날이다. 퀸스타운의 예약 센터 '더 스테이션(The Station)'에서 입소 절차를 밟았다. 배낭의 무게만큼이나 설렘과 긴장감이 어깨를 짓눌렀지만, 기분 좋은 무게감이었다.오전 9시 30분, 버스에 올랐다. 이제부터 우리는 문명의 편리함과는 잠시 작별이다. 장장 2시간을 달려 밀포드행 보트가 ..
[뉴질랜드 여행기] 아오테아로아, 길고 흰 구름의 땅 - 제4일: 만년설의 배웅을 받으며 퀸..
프롤로그: 에드먼드 힐러리의 숨결이 머무는 곳, 허미티지를 떠나며이틀간 우리에게 포근한 안식처가 되어주었던 '허미티지(Hermitage) 호텔'과 작별할 시간이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마운트 쿡 국립공원을 지켜온 유일한 호텔. 이곳은 단순한 숙박 시설이 아니라 뉴질랜드 알피니즘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과도 같다. 호텔 입구에 서 있는 에드먼드 힐러리 경의 동상을 바라본다.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그 불굴의 도전 정신이 이 산자락 어딘가에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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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에드먼드 힐러리의 숨결이 머무는 곳, 허미티지를 떠나며이틀간 우리에게 포근한 안식처가 되어주었던 '허미티지(Hermitage) 호텔'과 작별할 시간이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마운트 쿡 국립공원을 지켜온 유일한 호텔. 이곳은 단순한 숙박 시설이 아니라 뉴질랜드 알피니즘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과도 같다. 호텔 입구에 서 있는 에드먼드 힐러리 경의 동상을 바라본다.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그 불굴의 도전 정신이 이 산자락 어딘가에 여전..
[뉴질랜드 여행기] 아오테아로아, 길고 흰 구름의 땅, 그 푸른 심연 속으로 - 제3일: 하늘..
프롤로그: 발밑에서 시작되는 설렘 여행의 사흘째 아침이 밝았다. 낯선 잠자리에서도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이곳 뉴질랜드의 청정한 공기 덕분이었으리라. 창문을 열자 코끝을 스치는 알싸하고 시원한 아침 공기가 폐부 깊숙이 들어와 밤새 쌓인 마지막 피로 한 조각까지 말끔히 씻어냈다.오늘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마운트 존(Mt. John) 트레킹이 기다리고 있는 날이다. 해발 1,031m의 고지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빛깔을 마주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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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발밑에서 시작되는 설렘 여행의 사흘째 아침이 밝았다. 낯선 잠자리에서도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이곳 뉴질랜드의 청정한 공기 덕분이었으리라. 창문을 열자 코끝을 스치는 알싸하고 시원한 아침 공기가 폐부 깊숙이 들어와 밤새 쌓인 마지막 피로 한 조각까지 말끔히 씻어냈다.오늘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마운트 존(Mt. John) 트레킹이 기다리고 있는 날이다. 해발 1,031m의 고지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빛깔을 마주하러 ..
[뉴질랜드 여행기] 아오테아로아, 길고 흰 구름의 땅 - 제1~2일: 오클랜드에서 마운..
프롤로그: 지구 반대편을 향한 긴 비행 여행은 언제나 떠남으로써 시작되지만, 진정한 여행은 도착하기 전의 인내 속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인천을 떠나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까지, 꼬박 10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허공에 몸을 실었다.창밖은 칠흑 같은 어둠이었다가 이내 눈부신 남반구의 아침으로 바뀌었다. 좁은 좌석에서의 뒤척임은 설렘과 피로가 뒤섞인 묘한 감각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다시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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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지구 반대편을 향한 긴 비행 여행은 언제나 떠남으로써 시작되지만, 진정한 여행은 도착하기 전의 인내 속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인천을 떠나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까지, 꼬박 10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허공에 몸을 실었다.창밖은 칠흑 같은 어둠이었다가 이내 눈부신 남반구의 아침으로 바뀌었다. 좁은 좌석에서의 뒤척임은 설렘과 피로가 뒤섞인 묘한 감각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다시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해 ..
⑥[캐나다 로키 트레킹]윌콕스 릿지(Wilcox Ridge Trail) 작성자 : Red Sun 작성일 : 2020-01-14 조회수 : 1515 1 ▼ 캐나다 로키 트레킹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재스퍼 국립공원(Jasper National Park)의 윌콕스 릿지(Wilcox Ridge)를 트레킹 한다. ▼ 캘거리에 몇일째 내리던 비가 이제 개었다. ▼ 가이드 두분이 운전 교대도 하고, 화장실 볼일도 보면서 헤르베르트 호수(Herbert Lake)에서 잠시 쉬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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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캐나다 로키 트레킹]윌콕스 릿지(Wilcox Ridge Trail) 작성자 : Red Sun 작성일 : 2020-01-14 조회수 : 1515 1 ▼ 캐나다 로키 트레킹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재스퍼 국립공원(Jasper National Park)의 윌콕스 릿지(Wilcox Ridge)를 트레킹 한다. ▼ 캘거리에 몇일째 내리던 비가 이제 개었다. ▼ 가이드 두분이 운전 교대도 하고, 화장실 볼일도 보면서 헤르베르트 호수(Herbert Lake)에서 잠시 쉬어간..
실시간!! 뉴질랜드 북섬 '통가리로 트레킹' 트레킹 후기👀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곳이지만 워낙 바람과 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인데 이 날은 봉우리가 깨끗하게 보일 만큼 좋은 날씨에 트레킹을 무사히 완주하셨답니다👏🏻 하산 후에는 미리 준비해드린 하산주로 건배🍻이런 사소한 부분도 미리 준비해드리는 제이에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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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질랜드 북섬 '통가리로 트레킹' 트레킹 후기👀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곳이지만 워낙 바람과 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인데 이 날은 봉우리가 깨끗하게 보일 만큼 좋은 날씨에 트레킹을 무사히 완주하셨답니다👏🏻 하산 후에는 미리 준비해드린 하산주로 건배🍻이런 사소한 부분도 미리 준비해드리는 제이에스투어..
바로 오늘! 뉴질랜드 북섬 '통가리로 트레킹'을 완주한 따끈따끈한 밀포드 행사팀의 모습입..
바로 오늘! 뉴질랜드 북섬 '통가리로 트레킹'을 완주한 따끈따끈한 밀포드 행사팀의 모습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통가리로 국립공원 도착 전에 산을 배경으로 아자아자 화이팅 넘치는 모습👊곧 시작 될 산행을 기대하며 셔틀버스 탑승하면서 젊은 현지인 분들도 만나셨구요ㅎㅎ 타우포 호수에서는 모이도 주며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뒤에 펼쳐진 호수와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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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뉴질랜드 북섬 '통가리로 트레킹'을 완주한 따끈따끈한 밀포드 행사팀의 모습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통가리로 국립공원 도착 전에 산을 배경으로 아자아자 화이팅 넘치는 모습👊곧 시작 될 산행을 기대하며 셔틀버스 탑승하면서 젊은 현지인 분들도 만나셨구요ㅎㅎ 타우포 호수에서는 모이도 주며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뒤에 펼쳐진 호수와 맑은..
이시간 뉴질랜드 밀포드 트레킹 진행중인 팀 모습입니다🌿 어제 밀포드 트레킹을 시작하셨는데요~~모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54km 무사히 완주를 기원합니다🙏🏻 👀유튜브 구독하기 (검색: 제이에스투어)▶https://goo.gl/xEahu1 ※ (주)제이에스투어는 현지 직수배로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여행을 약속합니다. 현지 가셔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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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 뉴질랜드 밀포드 트레킹 진행중인 팀 모습입니다🌿 어제 밀포드 트레킹을 시작하셨는데요~~모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54km 무사히 완주를 기원합니다🙏🏻 👀유튜브 구독하기 (검색: 제이에스투어)▶https://goo.gl/xEahu1 ※ (주)제이에스투어는 현지 직수배로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여행을 약속합니다. 현지 가셔서 추..
실시간 뉴질랜드 행사팀의 통가리로 트레킹 현장입니다~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모두 완주 하셨습니다! 처음 트레킹 시작 시에는 시속 45km정도의 바람을 예상했지만 레드클레이터를 올라가기 30분 전에 날씨가 급변하여 시속 100km 이상의 바람을 만났습니다. 바람에 날라갈 것 같은 바람에 서로 부둥켜 안고 오르기도하고 바위에서 바람을 피하기도하고...떨어지는 체온에 고객분들은 '이러다 죽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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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질랜드 행사팀의 통가리로 트레킹 현장입니다~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모두 완주 하셨습니다! 처음 트레킹 시작 시에는 시속 45km정도의 바람을 예상했지만 레드클레이터를 올라가기 30분 전에 날씨가 급변하여 시속 100km 이상의 바람을 만났습니다. 바람에 날라갈 것 같은 바람에 서로 부둥켜 안고 오르기도하고 바위에서 바람을 피하기도하고...떨어지는 체온에 고객분들은 '이러다 죽겠구나..'..
사진 속 보이는 곳이 밀포드 트레킹 중 3일차 코스인 맥키논 패스랍니다~ 남섬에서의 트레킹 일정은 모두 마치시고 오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클랜드로 다시 올라오셔서 내일은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한 통가리로 트레킹을 앞두고 계신데요. 오늘 중식은 한식으로 깔끔하게 장어를 준비해드렸고 이동하시는 전용차량의 뒷편에는 생수와 트레킹 후 고객분들께서 드실 수 있도록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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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보이는 곳이 밀포드 트레킹 중 3일차 코스인 맥키논 패스랍니다~ 남섬에서의 트레킹 일정은 모두 마치시고 오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클랜드로 다시 올라오셔서 내일은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한 통가리로 트레킹을 앞두고 계신데요. 오늘 중식은 한식으로 깔끔하게 장어를 준비해드렸고 이동하시는 전용차량의 뒷편에는 생수와 트레킹 후 고객분들께서 드실 수 있도록 맥..
뉴질랜드 트레킹 다녀오신 행사팀 사진입니다~ 세계 3대 트레킹에 해당되는뉴질랜드 남섬 ..
뉴질랜드 트레킹 다녀오신 행사팀 사진입니다~ 세계 3대 트레킹에 해당되는뉴질랜드 남섬 밀포드 트레킹과 북섬 통가리로 트레킹을 두발로 직접 걸으면서 아름다운 풍경과 대자연의 모습을 마음껏 충분히 만끽 하신것 같아 사진만으로도 기쁩니다.^^ 멋진 사진을 찍어주신 황*수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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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트레킹 다녀오신 행사팀 사진입니다~ 세계 3대 트레킹에 해당되는뉴질랜드 남섬 밀포드 트레킹과 북섬 통가리로 트레킹을 두발로 직접 걸으면서 아름다운 풍경과 대자연의 모습을 마음껏 충분히 만끽 하신것 같아 사진만으로도 기쁩니다.^^ 멋진 사진을 찍어주신 황*수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다음 ..